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봉화 광산 붕괴 사고 (문단 편집) === 전개 === * [[10월 27일]] * 소방당국은 인력 130여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하여 구조 작업을 벌였고, 구조 지점에 도달하기까지 사흘 정도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214/0001231246?sid=102|#]] * 10월 28일 * [[한덕수]] [[국무총리]]는 경북 봉화소방서 재난대응과장에게 전화를 해 현장의 구조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구조를 주문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56/0011364992?sid=100|#]] * 10월 29일 * [[윤석열]] [[대한민국 대통령|대통령]]은 인력·자원 투입해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366/0000851049?sid=100|#]] 또한, [[이재명]] [[더불어민주당]] 대표는 실종자의 동생이 민주당 민원실을 통해 도움을 요청했다는 것을 언급하며, "당국은 국민 생명을 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"고 밝혔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3539524?sid=100|#]] * 오후 7시 20분경, 지름 76mm짜리 첫번째 천공기가 시추작업을 시작하였다. 폐쇄되었던 광산의 제2수직갱도를 통해 구조대의 진입로를 뚫었는데 해당 구간에 대형 암석이 많은 데다 강도가 높아 파쇄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예상보다 시간이 지연되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52/0001807022?sid=102|#]] * 10월 30일 * 지름 98mm짜리 두번째 천공기가 시추작업을 시작하였다. * 10월 31일 * 첫번째 천공기를 이용한 시추작업이 실패하였다. 이날 오후 6시, 봉화소방서는 브리핑을 통해 "오후 4시 50분쯤 지름 76㎜짜리 시추기가 지상에서 지하 185m까지 내려갔지만 고립된 노동자들이 있는 지점과 접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."고 밝혔다. * 이 과정에서 [[산업통상자원부]]와 경북소방본부, 사고 업체 간의 구조작업 상황이 제대로 공유되지 못하면서 실종자 가족들이 구조당국과 [[이철우]] [[경상북도지사]]에 강하게 항의했다. * 11월 1일 * 두번째 천공기를 이용한 시추작업이 실패하였다. 구조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이다. 이유는 구조를 위해 측량에 이용된 도면이 '''20년 전([[2002년]]) 문서'''라 실제 측량과 차이가 생겨 잘못된 좌표로 시추 작업을 하던 것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56/0011366852?sid=102|#]] * 구조 당국은 매몰 시점 작업자들이 가져간 물 10L와 커피믹스가 생존에 도움이 될 거라는 전망을 내놨다. *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"작업자를 구조할 시추 전문가와 설비를 총동원하라"고 관계당국에 주문했다. 또한,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계기관에는 국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를 동원해 줄 것을 요청했고 광업이 활발한 강원도 등 타 지자체에도 광산 및 시추 장비 전문가를 보내 달라고 요구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88/0000782190?sid=102|#]] * 천공기 3대가 새로운 좌표에서 다시 구멍을 뚫고 있다. 매몰된 작업자들의 가족들은 구조를 담당하고 있는 사고 광산 업체를 믿을 수 없다며 국가 차원의 특수구조대와 재난 전문가 투입을 요청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56/0011366699?sid=102|#]] * 11월 2일 * 대피 예상 지점까지 25m 남았다고 한다. 광부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. * [[이정식]] [[고용노동부장관]]은 사고현장을 찾아 “지금은 [[중대재해처벌법]] 적용 여부에 앞서 구조가 시급한 상황”이라고 밝혔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5/0003235441?sid=102|#]] * [[대한민국 육군]] [[수도방위사령부]] [[제1113공병단]] [[제1113공병단#s-3.3|시추대대]]가 병력 24명과 시추기 3대를 포함한 차량·장비 15대를 파견했다. * 11월 3일 * 시추기가 작업자들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170m 지점까지 구멍을 뚫는데 성공했고 구멍 안으로 내시경을 집어넣어서 수색했다. 생존 여부 확인을 위해 대피 예상 지역으로 신호를 보내고 유선통신으로 연락하였으나 반응이 없었다. * 11월 4일 * 가족들이 무사생환을 기원하며 편지를 쓰고 내려보내기도 하였다. * 매몰 열흘째이지만 생존신호도 없고 진입로 확보도 어려운 상태여서 난항을 겪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